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0
게임

'크로스파이어', 5월 3일 오픈베타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07.05.02 02:39 / 기사수정 2007.05.02 02:39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오는 5월 3일을 기해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크로스파이어의 빠른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은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종료된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결정됐다.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최종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의 입을 통해 정통 밀리터리 FPS로서 크로스파이어의 게임성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이미 <크로스파이어>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2007년 가장 주목 받는 FPS게임으로 평가 받아왔다. 두 번의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적극 반영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오픈형 클로즈베타 역시 유저들의 의견이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등록되며 한층 완성도 높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유저들을 위한 각종 혜택이다. 오픈과 동시에 주어지는 PC방 경험치/게임머니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SMG(서브머신건)특유의 빠른 연사와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는 MP5 총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FPS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오픈베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컨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까다로운 조작법으로 상위 클래스 유저들이 즐겨 사용하던 AK-47의 개량형인 AK-74가 추가된 것이다. 시원한 연사력과 묵직한 반동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를 겸비해 초보유저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퍼블리싱 사업팀장은 “2007년 첫 정통 밀리터리 FPS라는 이름을 내걸 수 있게 된 것은 오랫동안 좋은 의견으로 응원해준 유저들 덕분”이라며 "FPS의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의 명성에 걸맞은 안정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No.1 FPS게임으로 올라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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