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철저한 관리를 짐작케 하는 뒤태로 시선을 끌었다.
황신혜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잠시 외국 어디론가 와 있는 거 같아요. 유럽감성이 물씬. 오렌지 모자가 한몫을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휴가를 떠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시원하게 등이 노출된 하얀색 원피스에 주황색 모자를 쓴 황신혜는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원피스를 입어 드러난 어깨의 작은 타투까지 힙한 느낌을 자아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황신혜의cine style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황신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