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KBS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승승장구' 전국구 시청률은 9.8%로 지난 8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8.4%에서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해 과거사와 재학 중이던 서울대에서 쫓겨난 이야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 해명 등 깜짝 고백이 줄을 이었다. 또한, 몰래 온 손님으로 개그맨 김병만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조수미는 김병만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9.4%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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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승장구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