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5:36 / 기사수정 2011.09.13 15:37
▲가은 육상선수 출신 경력 화제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가은이 뒤늦은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가은은 최근 MBC 추석특집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장에서 남다른 육상 실력을 뽐냈다.
달샤벳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예능 출연 경험이 없는 가은은, 초등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한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은은 지난 설특집으로 방송된 '제2회 아이돌 육상·수영대회'에 참석했으나 유니폼이 없는 관계로 출연하지 못하고 돌아온 경험이 있어, 이번에 제대로 한풀이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
가은을 포함한 달샤벳 멤버들은 이날 육상대회에서 100m, 100m 허들, 400m 계주경기 등 3종목에 참여했다.
가은은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몸매와 자신의 랩 파트 가사인 '흔들어' 때문에 '흔들어 가은'으로 불려왔다.
한편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오후 5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가은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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