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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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태원, 불면증 고백 "내가 부족해서 떨어질까 걱정"

기사입력 2011.09.12 10: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청춘합창단' 지휘자 김태원이 불면증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는 윤학원의 도움으로 실력이 향상된 청춘합창단이  전국 합창대회 예선전에서 합격해 본선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청춘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한 뒤 "2개월 동안 가위에 눌렸다"며 내가 부족해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돼 불면증에 시달렸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은 느낌이 좋았다"며 "더 단단하게 다지고 51세 이상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KBS 전 국민 합창 대축제 본선진출권을 획득한 청춘합창단은 한 달간 본선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의 자격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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