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9: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적이 '예능 대세' 정재형에게 코믹한 일침을 날렸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인공들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적은 "예능 대세인 정재형을 보고 시트콤 출연을 결정 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적은 "연출자 김병욱 PD, 정재형과 함께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게 김병욱PD가 '정재형은 쓸데가 없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이적은 정재형에게 "정재형 보고 있나? CF 몇 개 들어왔다고 자뻑하지 말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19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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