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174개국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했다.
13일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그랜드 런칭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우선 각 이용자가 모든 보상을 수령하거나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출석만 해도 최대 ‘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 레전드 등급 영웅 4명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카드 드로우’, ‘영웅 소환’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다이아’,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신규 마스터 전용 7일 릴레이 미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