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01:06
▲ '자기야' 변우민 아내, 19살 연하 아내 소개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변우민의 19살 차이 나는 연하 아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변우민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19살 연하 부인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부인과 19살 차이가 난다"며 "부인이 삐삐를 텔레비전에서 나온 것 아니냐고 하는 등 잘 모른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말을 들은 정애연은 "내가 1982년생인데 삐삐를 썼다. 그러면 아내 분은 더 어리냐"고 물었다.
이에 변우민은 "내 아내에게 정애연 씨는 큰 언니 뻘이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변우민의 아내는 24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팽현숙이 "우리 딸 하나가 89년생 23세인데"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최양락이 "하나 친구야? 하나 친구?"라고 캐물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19살 차이 아내에게 "세대 차이 못 느낀다"고 말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는 '세대차이'란 주제로 스타 부부 게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우민 ⓒ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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