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테니스 전도사 한 명 더 전도 동네 아카데미 등록 완료 시킴 무럭무럭 자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루즈 핏의 빨간색 점프수트 스타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목걸이와 팔찌 등 액세서리를 착용, 175cm의 큰 키가 더 커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신 같아요" "너무 멋져요" "완벽해요" "눈이 부셔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개인 채널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