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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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예비신부 '일본서 활동하는 미모의 리포터'

기사입력 2011.09.07 20:48 / 기사수정 2011.09.07 20:48

방송연예팀 기자



▲류담 예비신부 관심 집중 ⓒ BM엔터플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류담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류담의 예비신부 최경은 씨는 류담보다 2살 연하이며 일본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류담과 최 씨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두 사람은 2009년 결혼계획을 세웠지만 방송 일정으로 인해 늦춰져 11월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류담은 예비신부에 대해 "동안이고 단아한 스타일이고, 같은 방송 일을 하면서 배려심도 많다"고 밝혔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에서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담 ⓒ BM엔터플랜]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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