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기업인 겸 가수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준희는 개인 계정에 "조만간 좋은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짧은 머리에반묶음을 하고 딱 붙는 티셔츠에 조거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높였다.
이어 김준희는 "올여름엔 일복이 터져서 휴가는 모두 반납하고 일 폭탄이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일들이 계속 생겨나서 신나게 일하는 중이에요"라며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일 쉬엄쉬엄하세요 몸 상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남편분 너무 멋져요", "일복도 엄청난 복인데 역시 타고나셨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