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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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신 맵 '포세이돈' 공개

기사입력 2007.03.31 02:05 / 기사수정 2007.03.31 02:05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서든어택>이 포세이돈 맵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세이돈 맵은 수중지하 기지를 배경으로 한 폭파미션의 8번째 맵으로 게이머들이 다양환 환경에서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가능토록 했다.

배경스토리는 에너지테크 사의 차세대 에너지 개발이 지연되는 가운데 대서양 심해에서 진행중인 포세이돈 프로젝트가 막바지 개발에 접어들게 된다.

이에 타사가 먼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을 우려한 에너지테크社가 정보 공작을 통해 탄지리로 해방전선의 폭파 작전을 유도한다는 내용이다.

각각의 미션 목표로는 블루팀은 해저자원 연구를 위해 건설된 수중지하 기지를 파괴하려는 대항군에 맞서 연구자료와 관련 기기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피신시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레드팀은 수중지하 기지가 해저자원 연구를 명분으로 무기를 생산하는 기지라는 정보를 토대로 해당자료와 기기들을 파괴하여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서든어택>은 최근 신규 근접무기 2종을 업데이트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근접무기는 Tiger Stripe와 Axe Knife로 휴대성과 민첩성을 용이하게 했고, 날카로운 칼날로 근접전에 매우 유리하도록 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suddenattack.netmarble.ne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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