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1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옥주현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1일 옥주현은 트위터에 "선물 받으신 아이패드와 씨름 중이신 어무잉"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옥주현은 어머니와 나란히 책상에 앉아 아이패드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복장과 사진 속 어머니의 머리에 왕관을 그려 넣은 옥주현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닮은듯 안닮은듯",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어머니가 더 미인이신듯", "사이좋은 모녀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옥주현은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들레이드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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