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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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4월 6일 2007시즌 출정식

기사입력 2007.03.29 19:03 / 기사수정 2007.03.29 19:03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LG트윈스는 다음달 2일 2007시즌 우승을 염원하는 우승기원제와 함께 출정식을 갖는다.

LG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 30분에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하모니 불롬에서 다음달 6일 개막되는 패넌트레이스를 앞두고 선수단 및 임직원 전원이 우승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될 2007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LG의 구단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구본준 구단주대행을 비롯해 평소 팀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LG트윈스 임원동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며 선수들은 이들과 만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호회에서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선수단의 2007시즌 무사안녕과 우승을 염원하는 “우승기원제”가 새롭게 단장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김재박 감독을 비록한 코칭스테프와 선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해 진행된다.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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