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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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글로벌 슈퍼 아이돌' 홍보대사 나서

기사입력 2011.08.30 14:04 / 기사수정 2011.08.30 17:0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비스트'가 11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제작사인 GSI홀딩스 측은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비스트가 국내뿐만이 아닌 한류 곳곳에 퍼져있는 비스트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한다. '비스트'는 예선 지원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지원자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쳐주는 등 격려 및 조언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참여로 '슈퍼돌'은 한층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원조 아이돌 'H.O.T' 출신의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격려 동영상은 '슈퍼돌' 홈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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