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한남동 고급빌라 사는데 "엘리베이터 없어" (노필터TV)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 김원중과 만났다. 

23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톱모델 킹원중의 최애 브랜드 찐템 캐리어째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원중은 택시를 타고 김나영의 집을 찾았다. 이에 김나영은 "왜 택시 타고 왔어? 차 탁송을 보냈구나"라고 말했다. 김원중은 제주도 한달살이를 가기 위해 차량을 제주도로 보내뒀던 것. 



이어 김나영은 짐을 한가득 들고 온 김원중을 보고 "우리 엘리베이터가 없어. 엘리베이터가 없어"라고 외쳤다. 김나영의 집은 한남동 고급빌라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김원중은 키 크는 비결을 묻자 "저는 키가 갑자기 컸다. 고2 때 한 10cm 넘게 크면서 주위에서 모델을 해보라고 하더라. 부산이 고향인데 사정이 생겨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됐다. 그때 밥을 잘 안 먹었다. 그때 냅다 입에다 부은 게 서울 아리수. 그때 타이밍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저는 아리수 먹고 키큰 것 같다"면서 "근데 저희 아이는 아리수 먹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