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천우희가 연극 '벚꽃동산'을 관람하며 전도연, 최희서 등과 인증샷을 남겼다.
천우희는 20일 오후 "벚꽃동산 전도연 최고♥ 최희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벚꽃동산'에서 송도영 역을 맡은 전도연을 비롯해 강현숙 역의 최희서, 그리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설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수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고, 최희서는 "천우희 최최고"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7세인 천우희는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도다해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새 드라마 '마이 유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 천우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