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맛있네 집밥 주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보쌈과 함께 각종 채소와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 모습이다. 남편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사진으로 찍어 자랑하는 민혜연의 흐뭇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최근 5주년을 맞았다.
민혜연은 "우리의 다섯 번째 결혼 기념일.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민혜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