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이승엽이 이틀 연속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26일 이날도 1안타를 기록했는데요. 2삼진을 당한 것도 그렇고, 안타가 나온 것도 좋지만 단타에 그쳐서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더 멀리 뻗는 타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즌 타율은 0.202로 부상 전 타율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야구팬은 "이승엽은 가장 아쉬운 것이 2루타든가 홈런이라든가 하는 장타의 부재다" 며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한국팬이나 일본팬이나 이승엽의 호쾌한 홈런을 보고 싶은것은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사진 = 이승엽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