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09:49
박칼린은 "캐스팅을 하면 새로운 친구들이 온다. 그러면 저 친구를 너무 쓰고 싶은데 일단 종이를 제껴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칼린은 "오디션이 끝나고 그 배우의 작품 리스트를 다 본다. 연출에게 전화해서 '이 배우 어때'라고 물어봐 뒷조사를 조금씩 한다"고 밝혔다.
박칼린은 "어쨌든 인간적인 것을 먼저 보게 된다. 기술적인 것은 오디션장에서 보지만 한명이라도 모난 사람이 있으면 모두가 깨진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