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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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도 꽉 찼다…8일 키움-삼성전 1만6000석 완판!→시즌 4번째 매진 [고척 현장]

기사입력 2024.06.08 18:49 / 기사수정 2024.06.08 19:38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삼성전에 앞서 이화여대 공연이 벌어졌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삼성전에 앞서 이화여대 공연이 벌어졌다. 키움 히어로즈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기 기자) 프로야구 인기 광풍이 고척 스카이돔에도 상륙했다. 매진 기록이 나왔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토요일 경기인 관계로 오후 5시에 시작했다.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앞서 지난 4월 5~7일 한화와 홈 3연전 때 1만6000석이 모두 팔린 적이 있었다. 당시 한화가 류현진의 복귀와 선두권을 달리고 있었을 때라 관심이 뜨거웠고 주말 3연전 티켓이 다 팔렸다. 키움은 그런 한화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를 챙긴 적이 있었다.

이어 이날 삼성전에서 2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경기 전 키움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만6000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경기 개시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2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이 꽉 차기는 이번이 4번째다. 경기 전 키움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두 팀은 만원 관중 앞에서 타격전으로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키움이 1회 주장 송성문의 3점포로 앞서나가자 삼성은 2회 하위타선 김영웅, 이병헌의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키움은 3회 김혜성, 송성문의 연속 적시타와 원성준의 희생 플라이를 보태 3점을 다시 추가했다.

삼성은 5회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앞선 두 타석에서 연속 안타를 쳤던 김영웅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삼성의 5회초 공격이 끝난 가운데 키움이 6-2로 앞서고 있다. 안타 수는 삼성이 9-6으로 더 많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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