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블루'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앨범인 '레이오버'의 수록곡 '블루'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블루’가 수록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R&B를 기반으로 70년대 소울과 재즈 등 빈티지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반이다.
'블루'는 '레이오버' 발표 당시 주요 해외 음악 평론지 및 언론으로부터 호평받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블루'는 올드스쿨 R&B와 최신 비트, 백업 보컬의 프로듀싱 결과를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라고 평가했다.
'인디아 투데이'는 "뷔는 올드스쿨 R&B를 오마주하고 모던한 비트와 혼합해 재창조했으며, 지연된 분노와 자기 성찰의 느낌을 표현했다. '블루'는 과거를 낭만적인 색채로 바라보고, 현재에 대해서는 확고한 시각을 갖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 노래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