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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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2011 신인 드래프트, KIA는 포수?

기사입력 2011.08.25 09:55 / 기사수정 2011.08.25 09:55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드디어 대망의 신인 드래프트 날입니다.
 
올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 하주석은 작년 최하위 한화에서 픽을 할거란 예상이 지배적인데요.
 
4번째 순번의 KIA는 대졸 포수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이가 들리고 있습니다.
 
한 스카우트는 "원광대 김민식과 중앙대 조윤준 등 포수를 지명하는 구단도 있을 것이다" 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KIA 팬들은 "올해 투수자원이 예년만 못하니 그럴 가능성도 농후하다", "조윤준은 SK에서도 노릴 확률이 크다", "전체적으로 리그에 포수 자원이 부족하긴 하다" 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몇 몇 팬들은 "김민식 뽑으면 정말 허탈할 것 같다. 1년을 기다린 드래프트인데", "전문가들 평가가 포수로서 그리 좋지 않은 모양이다. 외야 전향 이야기가 있다" 며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KIA는 어떤 선수를 1차로 뽑을까요? 그게 소문대로 김민식이 될지 아닐지, 초미의 관심사네요.
 
[사진 = 한승혁 ⓒ 엑스포츠뉴스 DB]



그랜드슬램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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