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윈디소프트가 스테어웨이 게임즈와 개발한 액션 MORPG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러스티하츠'가 금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를 최대한으로 지향한 업데이트답게 잦은 로딩이 필요하였던 마을을 개편하여 오픈형 마을로 변경했으며, 기존 던전 클리어 후 존재하던 10초의 대기 시간을 Skip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불필요한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했다.

 또한 특별한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 추가와 함께 유니크 제조 아이템만의 고유 외형을 변경해 유저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조명현 팀장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만큼 확 달라진 러스티하츠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나타샤 잘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저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는 러스티하츠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