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10: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끝날까요. 멍~ 그래도 즐겁지"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화보 촬영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핑크색 프릴이 달린 드레스에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다.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손담비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재인이 보여요", "손담비 아닌 거 같아요", "가발인가요", "가로수 그늘 아래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출연해 뛰어난 피겨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손담비 트위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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