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도니돈까스 14분 만에 매진, 정형돈 '돈신'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가 3차 판매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9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된 '도니도니 돈까스'는 방송 시작한지 14분만에 매진되어 '돈신'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개인적으로 한시간 내내 (도니도니 돈까스)만 먹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돈가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에서 정형돈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돈가스를 먹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도니도니 돈까스'는 방송된지 14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쇼호스트는 "방송 14분만에 매진을 기록 한 것은 '도니도니 돈까스'가 처음인 것 같다" 며 정형돈을 '돈신'이라고 부르며 "매진 축하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결제 못 했는데 아쉽다", "빨리 9월이 와서 4차 판매했으면 좋겠서요", "첫인사와 끝인사만한 도니도니돈까스", "명수횽 질투났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 현대홈쇼핑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