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9 18:20 / 기사수정 2007.03.19 18:20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유제국(24)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범경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유제국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브라이트하우스 네트웍스필드에서 스플릿스쿼드(2개조로 나눠 하루에 두 경기를 소화하는 것)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켜 세이브를 올렸다.
유제국은 시범 4경기 평균자책점을 1.50으로 낮췄다.
한편, 탬파베이의 최희섭(28)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대타로 나섰지만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도 .158로 떨어졌다.
추신수(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도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장했지만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나 타율은 .208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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