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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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제대, '슈퍼주니어-박재범' 마중나와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11.08.22 11:44 / 기사수정 2011.08.22 12: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붐과 아이돌가수 박재범이 이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22일 오전 붐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을 통해 전역식을 가진 뒤 제대했다. 이날 붐의 제대에는 함께 복무했던 이준기, 김지석, 박효신, 앤디, 이동건 등 연예사병들과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과 박재범이 마중나와 전역을 축하했다.

박재범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같이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붐의 전역에 맞춰 자리를 함께했다. 박재범은 과거 '한국 비하 논란'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붐으로부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기에 정말 맘이 찢어지듯 아픕니다. 난 내 동생을 믿기에 사랑하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믿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붐은 2009년 10월 27일 현역 입대해 연예병사로 복무했으며 전역 후 SBS '강심장'과 '영스트리트'의 DJ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붐 ⓒ S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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