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06:49 / 기사수정 2011.08.22 06: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의 저렴 댄스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장기미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탭댄스 미션도 공개됐다. 비보이 윤형빈, 몸치 전현무, 삼촌댄스 양준혁, 국민약골 이윤석은 오는 11월 있을 탭댄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탭댄스 교사에게 "선생님 인중만 보면 최면에 걸린다"며 연습한 탭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탭댄스 교사의 칭찬을 받으며 스태프들 앞으로 나갔다. 필 받은 전현무는 민망하면서 과한 동작으로 스태프들을 경악게 했다.
한편, 전현무의 저렴한 동작을 본 '남격' 멤버들 역시 전현무를 말리며 "공영방송 아나운서가 어떻게 저렇게 저렴한 세리머니를 하냐"고 따져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의 자격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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