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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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박2일' 하차 의사 부인 "결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1.08.19 13:37 / 기사수정 2011.08.19 1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소속사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하차에 관한 보도를 부정했다.

이수근 소속사인 캐슬제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호동 씨의 '1박2일' 하차 보도가 나오고 난 후 이수근의 잔류 또는 동반하차에 대해 한 번도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강호동 씨의 ‘1박2일’ 하차설만 나왔지 KBS 예능국과 결정된 사안은 없다는 상황에서 이수근이 입장을 밝힌다는 건 시기적으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호동 씨가 나간다 쳐도 ‘1박2일’이 아직 어떤 형태로 존속이 될지는 모른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다. 시즌2가 될지, 새 코너가 될지 모른다. 무언가 확실해지고 정리가 되고 난 시점이라야 이수근의 입장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차설이 나온 강호동은 지난 3월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것을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사진 = 이수근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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