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5 01:24 / 기사수정 2007.03.15 01:2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독일 출신 주전 골키퍼 옌스 레만(38)의 잔류를 확신했다.
해외축구전문사이트 <트라이벌풋볼닷컴>은 13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이 레만이 곧 아스널과 계약을 맺을 거라는데 자신감을 비쳤다고 전했다.
그동안 레만은 아스널의 1년 연장 계약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도가 사실이라면 아스널과 레만이 계약 연장에 곧 원만한 합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03-04시즌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해온 레만은 안정적인 선방으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아스널은 그의 대체로 찰턴 애슬레틱의 골키퍼 스콧 카슨(21)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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