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MPS 1' 페이즈2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2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페이즈2 2일 차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가 됐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 이엠텍 스톰엑스, 이글 아울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농심 레드포스, 포에버, 인피니티.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젠지. 이번 매치에 그들은 20점(10킬 포함)을 가져갔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누적 점수가 103점으로 늘어났고,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