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해명, 에로배우 출신 논란에 "내가 더 예뻐"

▲ 짝 여자 5호 해명 "사실이 아니니 굳이 해명할 필요 못 느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SBS '짝' 돌싱 특집에서 전직 에로배우 출신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여자 5호가 해명했다.

지난 7월 SBS '짝' 돌싱 특집에 출연한 여자 5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로영화에 출연한 여자배우와 닮았다는 의혹을 사며 논란이 됐다.

이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짝 여자 5호는 한 일간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에로배우 출신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짝 여자 5호는 "사실이 아닌 것을 내가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아는데 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며 "해명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짝 여자 5호는 "영화 속 주인공 보다 내가 더 예쁘다.", "덕분에 쇼핑몰 방문자가 늘었다"며 쿨하게 넘겼다.

짝 여자 5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논란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짝 여자 5호 쿨하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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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5호 ⓒ SBS '짝'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