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류이서는 "운동 헛둘헛둘. 한 주 화이팅 하세용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헬스장을 찾아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그는 "보여보여. 근육 보여"라는 지인의 댓글에 "진짜? 입근육?"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기본 티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운동복 패션에도 무결점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 중인 류이서 뒤로 보이는 전진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류이서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운동복만 입어도 예쁘셔", "이렇게 예쁜데 운동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신화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