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취미를 찾았다.
22일 이효리는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태블릿 PC 속 할머니 한 분의 사진을 보면서 컨버스에 그리는 중이다.
언뜻 봐도 수준급인 그림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만의 감성이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은 제주도 동복리 한 마을에서 운영하던 제주 카페 폐업 소식을 전했다.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5월 한 달간 예약 없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이상순은 지난 2022년 7월 카페를 개업했다. 오픈 당시 많은 손님이 몰리자 예약제로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사진=이효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