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9 00:46 / 기사수정 2007.03.09 00:46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제12회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0일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10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진주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 전국 22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5개 권역별로 결선을 치러 권역 우승팀들이 11월8일 목동운동장에서 왕중왕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방과 후 축구교실 또는 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클럽팀들을 대상으로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학년부(4-6학년)와 저학년부(1-3년)를 합쳐 400여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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