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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5G만에 선발 복귀, 오히려 독?…주중 아스널 원정→'백업 이미지' 굳어지나

기사입력 2024.04.06 10:44 / 기사수정 2024.04.06 10:58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모처럼 김민재의 선발 출장을 예상하는 독일 현지 매체들의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경기에 선발로 복귀하더라도 더 중요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 떨어지는 만큼 선발 복귀가 마냥 반갑지는 않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리그 2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뮌헨은 승점 60(19승3무5패)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우승해 승격에 성공한 하이덴하임은 승격 첫 시즌에 승점 30(7승9무11패)을 거둬 중위권인 11위에 위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바이에른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바이에른뮌헨


시즌 종료까지 7경기만 남은 현재 지난 시즌을 포함해 11년 연속 우승 중인 뮌헨의 분데스리가 12연패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이다. 직전 경기였던 2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0-2로 패하면서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73)과의 승점 차 무려 13점까지 벌어졌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뮌헨의 하이덴하임전 예상 베스트 11을 게시하면서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지금이 그들을 다시 복귀시킬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독일 매체 '머쿠어'도 "투헬은 중앙 수비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라며 "우파메카노의 속도는 하이덴하임의 강력한 역습에 맞설 수 있어 더리히트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고, 김민재도 에릭 다이어보다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라며 김민재 선발 가능성을 예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빌트와 키커 등 다른 매체들은 다시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전망했지만, 만약 예상대로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다면 5경기 만에 선발 복귀하게 된다. 김민재의 마지막 선발 출전 경기는 지난달 2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2-2 무)이었다.

김민재가 다시 복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 것은 5경기 만의 일이다. 

투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5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경기력은 극도로 좋았다"라며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도 잘했다. 우리에겐 4명의 훌륭한 센터백들이 있고, 모두가 뛰고 싶어한다. 매 경기 누가 뛸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이전까지 투헬 감독은 매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이어와 더리흐트 경기력을 칭찬하며 두 센터백을 선발로 내세울 거라고 말했다. 그 결과,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다.

김민재가 하이덴하임전에 선발로 복귀한다면 좋을 수 있지만, 당장 선발 복귀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뮌헨은 다가오는 10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가 뮌헨이 준비해야 하는 메인 이벤트다. 이미 리그 우승 경쟁이 물거품이 된 상황에서 뮌헨이 노려야 하는 타이틀은 챔피언스리그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바이에른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바이에른뮌헨


이 경기를 앞두고 하이덴하임전에 다이어나 더리흐트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 이들의 아스널전 출전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현재 3~4옵션이 된 김민재의 백업 이미지가 더욱 굳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김민재가 선발로 예상되는 하이덴하임전 공격진에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등이 빠진다면, 뮌헨은 사실상 1.5~1.7군으로 경기에 나서는 셈이 된다. 아스널 원정에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로 흐르게 된다. 김민재의 하이덴하임전 선발 복귀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후 10시30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FC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이 김민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하이덴하임 원정을 앞두고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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