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00:49
▲ 김연아 아이스쇼, 스타 스케이터 총 출동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011 '김연아 아이스쇼' 프로그램이 공개돼 화제다.
피겨퀸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 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이날, 김연아는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를 3분 30초로 재편집해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
1부에서 김연아는 비욘세의 '피버'를 통해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며 스위스의 사라 마이어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낫 마이셀프 투나잇'일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김연아 아이스쇼에는 2011 세계선수권 우승자 캐나다의 패트릭 챈과 2011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 프랑스의 플로랑 아모디오,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피겨,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김연아 아이스쇼'는 클래식, 재즈, 최신 팝 등 다양한 곡에 맞춘 스타 스케이터들의 무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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