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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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많은 승리를"…NC, 7일 창원서 안전기원제 마쳐

기사입력 2024.03.08 02:45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구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구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NC 다이노스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NC 다이노스는 7일 2024년 갑진년 구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오전 11시부터 30여분간 홈구장인 창원NC파크 그라운드 및 선수단 버스 앞에서 진행했다. NC 임선남 단장, 강인권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번 시즌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했다.

기원제 이후 선수단은 포지션별로 베이스에 막걸리를 뿌리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주장 손아섭은 "CAMP 2(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안전기원제까지 하니 한 시즌의 시작이 다가왔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단은 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관람하러 오시는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안전기원제를 마친 NC는 오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24시즌 힘찬 출발을 알린다.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구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NC파크에서 구단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NC 다이노스 제공



사진=NC 다이노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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