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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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은행원 됐다! 명함+사원증 공개 '관심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7 18: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을 활용한 은행의 특별한 마케팅이 주목받았다. 

27일 하나은행은 공식 계정에 "신입행원 임영웅. 하나뿐인 소중한 명찰, 명함, 사원증이랍니다. 모두 신규 모델 임영웅을 환영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나은행의 임영웅 명찰부터 사원증, 명함이 담겨있다. 특히 명함에는 임영웅 이름이 게재되어 있으며 직책으로 '모델'이라고 덧붙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은행은 최근 트로트 원톱 스타인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하며 주목받았다.

앞서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는'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을 이용한 포스터부터 포토카드 등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명찰과 명함 및 사원증 등을 연이어 공개하는 마케팅은 충분히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해당 계정에 "임영웅 이라면 신입이라도 내 자산 다 맡길수 있는 확실한 믿음이 있죠", "임영웅 사원 어느 지점 소속인가요", "신입행원 임영웅씨 만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저 명함 꼭 받고 싶습니다", "센스 대박이네", "사원증 우리 엄마 구해다주고 싶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하나은행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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