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1

엄태웅 엄정화 성적 폭로, "우린 공부는 못했지만 착했다"

기사입력 2011.08.02 08:30 / 기사수정 2011.08.02 08: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의 성적을 폭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대한민국 폭포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복불복'이었는데 엄태웅은 이 게임을 어려워했다.

이날 은지원은 "꼴찌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엄태웅은 "내 뒤에 운동부들이 있었다. 꼴찌 많이 해봤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누나는 어땠느냐"는 질문에 엄태웅은 "우린 다 공부는…"이라며 "통지표에 항상 심성은 착하다고 쓰여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적이 뭐가 중요하냐", "심성이 착한 게 젤 좋은 듯", "인간적이라 더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엉또폭포'를 소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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