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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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통쾌한 복수에도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1.08.01 09: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애정만만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시청률 12.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보다 0.5%가량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미(이보영 분)는 한정수(진이한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했다. 이혼무효소송을 걸어 승리했고, 이어 바로 이혼소송을 요구했다. 이어 "내가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여인의 향기'는 15.7%를 기록했고, KBS 1TV '광개토대왕'은 16.9%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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