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보이 밴드를 론칭한다.
FNC는 16일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계보를 잇는 신인 밴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FNC가 준비 중인 신인 밴드는 오랜 기간 소속 연습생으로 실력을 쌓아오고 있는 4인조로 구성된다. 특히 이들은 오는 18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헤이 데이(HEY DAY)'의 오프닝 무대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이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NC 신인 보이 밴드는 공식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글로벌 밴드를 배출하며 입지를 다져온 FNC가 오랜 기간 쌓아온 밴드 제작 역량과 노하우로 선보일 신인 밴드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