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6:13 / 기사수정 2011.07.29 16: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하지원이 3kg을 늘린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 참석해 "영화 '7광구' 촬영 전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웨이트, 수영, 골프, 테니스, 필라테스, 바이크 연습 등 했다"며 "내가 프로그램을 다 만들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바꾸기도 했다"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근육량이 많아 보인다는 질문에 하지원은 "근육질 몸매보다 탄탄하고 건강해 보이는 그런 몸이다"며 "운동을 하면서 볼살이 많이 빠질까 봐 골고루 많이 먹었다. 근육 운동하면서 3kg이 쪘다"고 답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7광구'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심해 괴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하지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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