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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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데뷔 첫 노출신 '비밀을 간직한 등' 공개

기사입력 2011.07.25 09: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신현이 데뷔 첫 노출신에 도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북벌지계의 비밀을 간직한 유지선 역을 맡은 신현빈은 25일 방송에서 데뷔 후 첫 노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유지선은 아버지의 대업을 이어받기 위해 사도세자(오만석 분)에게 북벌지계의 비밀을 밝히며 가냘픈 몸매를 드러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드라마 타이틀을 비롯해 몇 번이나 북벌지계 분장을 반복하다 보니 점점 세밀하게 그려지는 듯하다"며 "한 번 그릴 때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방송에서도 멋지게 표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벌지계가 그려진 등을 공개한 신현빈은 "대본을 보고 노출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공중파 드라마인만큼 큰 부담을 갖지 않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을 갖기보다 유지선의 심정을 먼저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해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해 올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빈 ⓒ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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