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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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의상 해프닝, '무궁화 의상 아닌 명품 브랜드 패턴 의상'

기사입력 2011.07.25 09:38 / 기사수정 2011.07.25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아이유 무궁화 의상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뮤직뱅크 인 도쿄 케이팝 페스티벌(Music Bank in Tokyo K-pop Festival)'을 방송했다. 이날 1부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인 '좋은 날'과 '있잖아'를 열창했다.

특히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아이유의 의상이었다. 아이유는 마치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가 프린트된 듯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방송이 끝나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몰고 왔던  의상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아이유의 의상은 무궁화 프린트가 아닌 명품 'D'브랜드의 플라워 앤 체크 패턴 의상이었던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짝 오버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라서 다행이다", "명품 브랜드였다니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도쿄'에서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2PM, 비스트, 포미닛, 아이유, 시크릿, 인피니트, 유키스, 백지영, 레인보우, 박현빈, 라니아, X-5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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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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