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4 14:43 / 기사수정 2011.07.24 14: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꿀포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성록 씨의 공연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던 김성록 씨는 1993년 서울시립합창단 출신으로 성악을 배운 이력으로 그의 등장과 함께 인터넷에서는 양봉작업을 하는 그의 직업과 폴포츠를 섞어 '꿀포츠'라는 애칭을 붙였다.
공개된 영상은 수년 전 김 씨가 작은 무대에 올랐던 모습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곡을 부르는 모습으로 김 씨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한편, 꿀포츠 김성록 씨는 녹내장을 앓고 있어 앞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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