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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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새 별명, 융드옥정 "'성숙한 꼬마'를 위한 새 별명 '하폭소'"

기사입력 2011.07.24 13:15 / 기사수정 2011.07.24 1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새 별명이 생겼다.
 
지난 23일 MBC 예능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조정 훈련을 위해 합숙에 들어간 무도 멤버들을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초복을 맞아 멤버들에게 '전복 삼계탕'을 해주기 위해 깜짝 방문을 한 융드옥정 여사는 본래 요리 솜씨가 뛰어나지 못한 것으로 소문나 무도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하하는 특유의 재치를 발산하는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의 모습에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무도 멤버들에게 전복 삼계탕을 대접한 뒤 융드옥정 여사는 하하의 새 별명을 공개했다.
 
융드옥정 여사는 "이제는 시간이 지나 하하가 성숙해졌다. 동네 주민들과 논의해 하하의 새 별명을 만들었다"며 "폭포와 예능감각을 합쳐 '폭소'로 지었다"고 말했다. 결국, 하하는 2008년 '상꼬맹이'에 이어 2011년에는 '하폭소'란 새 별명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예능감 죽지 않은 하하 엄마", "융드욕정 너무 즐겁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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