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4:43 / 기사수정 2011.07.22 14: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 중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준하가 21일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수영장에서 촬영하던 중 머리에 이 같은 부상을 당해 머리를 일곱 바늘 꿰매고 팔에도 깁스를 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정준하가 많이 놀라서 팔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팔에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며 "팬분들께 심려를 끼칠까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조정 특집'과 관련해 "당분간은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정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대회에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정준하와 절친한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특집 방송으로 녹화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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