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고아라, 갈수록 과감…전신 시스루 파격 화보 소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남성지 모델로 활동 중인 고아라가 전신 시스루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고아라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파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시스루를 연상케 하는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길쭉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미스맥심 고아라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 이후 카카오 웹툰 ‘플렉스(FLEX)’에서 작화를 맡으며 웹툰 작가로서 활약 중이다.

고아라는 남몰래 야외 노출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야외 노출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바바리 화보를 찍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고아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